이번에 아이폰12 프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폰은 아시다시피 물량이 다 풀리지 않아서 배송 지연되었네요. 색상은 그래파이트 입니다. 그래파이트 말고 퍼시픽블루는 이미 많이 배송되어서 인증글이 올라오더라구요. 아무튼 다들 비슷한 상황이시겠죠? 케이스가 먼저 왔네요. 그래서 케이스만 별도로 리뷰 해봅니다.
저는 아이폰SE2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아이폰SE2보다는 크기가 크더라구요. 그래도 그립감은 나쁘지 않은 크기 였습니다. 아래 아이폰SE2와 갤럭시S8 그리고 아이폰12프로 케이스 크기 비교입니다.
저는 아이폰SE2 사용할때도 슈피겐 크리스탈 클리어 제품을 사용했고 이번에도 아이폰12 프로 케이스도 똑같히 슈피겐 크리스탈 클리어 제품으로 정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이폰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해주면서 보호기능이 뛰어나요. 저는 휴대폰을 잘 떨구는 편인데도 아직 아이폰이 깨진적이 없습니다.
아이폰12 프로 슈피겐 울트라 하이브리드 크리스탈클리어 제품 상세샷을 보여드릴게요. 투명한 글귀가 새겨져 있지만 잘 보이지 않으니 오히려 디자인적인 면에서 괜찮습니다.
슈피겐 울트라 하이브리드 케이스를 구매하시면 아래처럼 보호 필름이 붙어있습니다. 케이스 자체에 새겨져 있는 글씨는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아직 아이폰12제품이 오지 않았기에 뜯진 않고 있어요.
아이폰SE2에 장착해보았어요. 딱 봐도 테두리가 많이 남죠? 그래도 뒤에 애플심벌은 비슷하니까 이런 느낌 대충 아시겠죠? 카메라는 너무 다르지만요.
그리고 비틀어봤습니다. 막 휘어지지는 않고 어느 정도 유연성은 있습니다. 그래야지 케이스를 장착할때 휴대폰에 무리가 안갈테니까요.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폰12 프로 그래파이트가 도착하지 않았지만 슈피겐 울트라 하이브리드 케이스가 먼저 도착해서 아이폰이 더 기다려 지네요. 이 케이스는 만원 초반대로 가격도 부담없습니다. 2년 내내 쓸 것은 아니라서요. 분명이 변색이 되기 때문에 중간에 케이스 교체는 필수입니다. 아이폰6, 아이폰8, 아이폰SE2 모두 슈피겐을 사용해왔기에 내구성이나 보호기능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번에도 비싸게 아이폰12 프로 그래파이트를 구매했으니 슈피겐 울트라 하이브리드 케이스가 잘 보호해주리라 믿습니다. 케이스 구매에 참고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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