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애용하고 있고 항상 책상에 있는 아이패드 스탠드 엘라고 P4에 대하여 포스팅 해볼게요. 항상 그렇듯이 제 포스팅은 주로 사용기 위주이고 상세샷 위주입니다.
우선 제가 사용하는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3세대 11인치 입니다. 제가 엘라고 P4 스탠드를 구매한 이유는 별다른 이유 없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였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는 삼성 C34H890 34인치 입니다. 생각하고 구매한 것은 아닌데 높이가 딱 맞아요.
제일 중요한 아이패드와 맞닿는 거치대 부분입니다. 아주 심플하죠. 고무패드가 있어서 미끄럼 방지도 됩니다. 다만 간격이 좀 좁아서 아이패드를 거치할 때 액정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충전케이블이 통과할 수 있도록 뒤에 케이블 구멍이 있지만 아이패드를 자주 옮기는 저에게는 사실상 무용지물입니다. 그냥 옆으로 충전합니다.
고무는 빠지기도 하니까 분실에 주의하세요
아이패드 스탠드이지만 아이폰도 거치할 수 있어요. 제가 거치해 본 아이폰은 아이폰SE2 입니다. 유튜브 감상에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엘라고 P4에 아이패드 거치 시 아래처럼 배치하면 애플펜슬을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당연히 뒤집어서 거치하시면 됩니다.
아이패드 스탠드 엘라고 P4 상세샷 보여드리겠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입니다.
사실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높이 조절이 안되는 점과 재질이 스틸이어서 아이패드 케이스 없이 사용하면 기스 유발 등의 단점이 있지만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디자인이 깔끔해서 마음에 듭니다. 패드를 거치하지 않아도 책상에서 이질적인 모습이 아니거든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할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아이패드 거치대 엘라고 P4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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