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는 특례상장으로 총 7,523,000주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대표는 이준행, 이재준 교수(공동창업자) 입니다. 박셀바이오에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이유는 바로 주식에서 중요한 "재료"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박셀바이오는 어떤 "재료"를 갖고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박셀바이오의 재료는 "항암" 그리고 "완전관해" 입니다. 항암은 다들 아시겠지만 완전관해는 무엇일까요? 암용어사전에서는 완전관해를 <암(cancer) 치료 판정 기준을 나타내는 용어의 하나로, 암치료 후 검사에서 암이 있다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 완전반응(complete response)이라고도 한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그냥 암의 완치 입니다. 대단하죠?
박셀바이오 주주님들 카페에서 퍼온 내용을 한번 읽어보시죠.
기업설명회에서 바이오투자자들이 원하는것이 약 출시 매출로 직결되는 부분인데 이게 너무 기가막히는게 회사 목표는 2상A에서 완화가 보여서 2상B 가서 완치를 보이고 희귀약품지정으로 3상과 동시에 약품허가를 받으려고 했는데 2상B로 가기도전에 완치가 된거예요.기존 말기암환자 수명 3개월에서 40개월이 되고 더 어이가 없는게 전이가 안되는겁니다. 희귀약품지정 신청을 2년 내다봤는데 바로 코앞으로 온거고 이게 모든암과 질병에 파이프라인을 구성 할정도 무한대로 뻣어나갈 데이터가 나왔다는게 정말 미친겁니다. [네이버 박셀바이오 주주카페 펌] |
잘 모르겠지만, 박셀바이오의 "재료"가 어마어마 한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곳 주가에 반영이 되죠. 박셀바이오 상장이후 차트를 한번 볼게요. 차트만 봐도 엄청나게 급등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1월 9일 신고가 갱신을 하고 바로 다음 날과 그 다음 날 큰 조정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2연상을 합니다. 제2의 씨젠이라는 별명을 얻게 었는데요. 과연 어디까지 갈지, 어디가 끝일지 궁금합니다.
본 포스팅은 박셀바이오 주식 매입을 유도하는 글이 아닙니다. 개인적인 주식 분석글이니 주식투자는 자신의 책임과 판단하에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참고하시라고 박셀바이오 주주카페 링크 남겨드립니다. 성투하세요.
[박셀바이오 주주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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