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삭토스트에서 정말 맛있는 신메뉴가 나와서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저는 원래 이삭토스트에서 햄스폐셜만 먹는데요. 주변에 보면 대부분 햄스페셜만 먹습니다. 다른 종목 도전했다가 실패한 경험이 많아서요. 우연찮게 이삭 토스트 신메뉴 트리플 소시지 토스트를 먹었는데 성공하고, 또 굉장히 입맛에 맞아서 포스팅으로 남깁니다. 사진이 많으니 침샘 주의하세요. 조금 보태서 이삭토스트의 스태디 셀러 햄 스폐셜 토스트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봅니다.
트리플 소시지 토스트는 이삭토스트에서 햄 스페셜 토스트를 드시는 분이라면 분명히 좋아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햄 스폐셜 하고 다 똑같은데 햄 대신 소시지가 들어갔습니다. 아래 이삭토스트에서 가져온 내용을 보더라도 차이가 없는게 보이시죠? 체다 슬라이스 치즈, 신선한 양배추, 고소한 계란 똑같습니다.
이제는 진짜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진보다 맛있습니다. 다 먹었는데도 지금 또 먹고싶네요. IT제품 리뷰처럼 상세샷을 촬영하였습니다. 어떤가요? 푸짐하고 맛있어 보이죠?
트리플 소시지 토스트는 트리플 이라는 이름에 맞게 소시지가 세 개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시지가 진짜 맛있습니다. 뻑뻑한 그런 소시지가 아니고 입에서 톡톡 터지면서 육즙이 나오는 소시지 입니다. 이삭토스트에서 소시지를 매우 맛있는 것으로 쓰더라구요. 사실 소시지가 다 했습니다.
한입 베어물어 먹어보겠습니다. 사진에도 찍혔지만 육즙이 보이시죠? 진짜 끝장납니다. 너무 맛있어요. 정말 역대급 메뉴 맞습니다. 햄 스페셜은 이제 역사속으로.. 이삭 토스트 광고 아닙니다. 제가 진짜 맛잇게 먹어서 기록남기는 겁니다.
이정도만 찍고 폭풍흡입을 했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먹었네요. 두툼해서 먹기가 힘들지만 위아래로 나눠서 소시지랑 먹으면 됩니다. 양배추+치즈+소시지의 조합이 정말 끝내줍니다. 이삭 토스트 가시면 햄 스페셜 토스트 말고 트리플 소시지 토스트 드셔 보세요. 트리플이 부담되시면 더블 소시지 토스트도 있습니다.
한개 순삭하였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먹는 것을 포스팅 해봤습니다. 워낙 맛있어서 포스팅 한것입니다.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후회안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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