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세대 스테인리스 실버 40mm 밀레니즈루프 상세샷(애플워치3세대 비교)

애플워치3세대 38mm 나이키 에디션을 잘 쓰다가 이번에 여유자금이 생겨 애플워치6세대 스테인리스 실버 40mm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애플워치3세대 나이키 에디션은 그냥 전화나 문자 확인용으로 착용하고 다녔다면 애플워치6세대 스테인리스 실버 제품은 기능은 물론 패션아이템으로도 손색없어 보입니다. 지금은 또 에르메스 에디션이 갖고 싶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단 애플워치6세대 스테인리스 실버  40mm 상세샷 리뷰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리뷰에 밀레니즈 루프가 맥세이프 가죽 카드 지갑 들어올리는 영상도 있으니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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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가 있으니 언박싱처럼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애플워치6세대와 밀레니즈루프를 함께 사면 두 박스를 담는 박스가 하나 더 오는데 박스 내부가 이쁘네요.

 

 

바로 이 녀석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실버 제품이 다른 색상보다 스테인리스 재질과 어울리고 사진도 잘 나옵니다. 그리고 밀레니즈 루프와 조합도 좋습니다.

 

 

이번엔 밀레니즈 루프를 제외하고 찍어보았습니다. 

 

 

밀레니즈 루프 사진입니다. 최대한 근접하여 촬영하여 질감이 보이실겁니다. 개인적으로 밀레니즈 루프는 저와 맞지 않는 듯 합니다. 다른 분들은 잘 쓰시는데 스포츠 밴드만 썼던 저는 불편하네요.

 

 

그리고 이 밀레니즈 루프 끝 부분이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재미있는 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지난 번에 구매한 맥세이프 가죽 카드지갑과 찰떡궁합(?)입니다

 

밀레니즈 루프와 맥세이프 가죽 카드지갑

 

 

기존에 착용하던 애플워치3 38mm 나이키 에디션과 비교해보았습니다. 그냥 보았을 때 크기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무게 차이는 확실히 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라 확실히 스테인리스가 고급스럽습니다. 애플워치3세대 38mm 알루미늄의 무게는 27g 이고 애플워치6세대 스테인리스 실버 40mm 제품 무게는 40g 입니다. 13g 차이지만 들어봐도 무게 차이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밀레니즈 루프의 무게는 34g 입니다. 애플워치 3세대 알루미늄보다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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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6세대 스테인리스 실버 40mm 제품은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저는 밀레니즈 루프와 맞지 않아서 에르메스 모델을 산다면 추가 줄질로 브레이드 솔로 루프를 선택할 듯 합니다. 그리고 알루미늄 모델과 스테인리스 모델을 써보니 확실히 스테인리스 모델이 디자인도 더 좋아 보이고,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 좋습니다. 3세대와 6세대 속도차이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매우 만족하지만 애플워치6세대 에르메스 포브 바레니아 싱글 투어 모델이 탐나서 오늘 리뷰한 제품은 중고나라에 내놨습니다. 일단 사고 판매되면 매꾸도록 해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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