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6 에르메스 40mm 브레이드 솔로 루프 인버네스 그린 상세샷 리뷰

2020년 1월 2일 토요일에 주문한 애플워치6 에르메스 에디션이 2020년 1월 5일 화요일에 도착하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애플워치6 에르메스 GPS 40mm 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그리고 포브 바레니아 싱글 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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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 하면 주황색이 떠오르죠. 역시 박스도 주황색입니다. 이 커다란 박스 안에는 포브 바레니아 싱글투어 상자와 애플워치6 상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스의 질감도 가죽같아요.

 

포브 바레니아 싱글투어 상자부터 열어보겠습니다. 다시 되팔생각이 있어 조심스럽게 열어봅니다.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포브 바레니아 싱글투어 입니다. 사용할지 말지 정하지 않아서 착샷은 없습니다. 가죽이 든 상자를 열면 향이 납니다.

 

이번엔 애플워치6 에르메스 상자를 열어보겠습니다. 역시나 뜯기 좋은 포장입니다. 이전에 리뷰하였던 애플워치6 스테인리스 실버와 동일합니다.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공 되는 에르메스 주황의 스포츠 루프 입니다. 운동할 때 착용하면 좋을 듯 해요. 촉감이 부들부들 합니다. 역시 에르메스 각인되어 있구요. 스포츠 루프 착샷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손목 사이즈는 대략 16.5mm 입니다. 스포츠 루프의 경우 마지막에 한 칸에 딱 맞네요.

 

그리고 이번엔 브레이드 솔로 루프 인버네스 그린에 장착하고 착샷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의 손목사이즈는 16.5mm 정도입니다. 애플워치3 38mm 나이키 에디션을 착용하는 경우 3칸에 맞습니다. 아무튼 저는 브레이드 솔로 루프 7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착샷 영상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우선 브레이드 솔로 루프 장착 후 손목에 시계를 착용했다가 뺐다가 하는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매우 편합니다. 국방색 옷과 매우 잘어울리네요.

 

이번엔 AOD 테스트 영상입니다. 어느정도 딜레이 있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작동영상 입니다. 애플워치3에 비하면 정말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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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3에서 새해 선물로 저에게 준 애플워치6 에르메스 매우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브레이드 솔로 루프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 저는 매우 편하고 만족스럽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나이키 스포츠 루프보다 좋습니다. 다만 오래 착용하면 때가 타고 냄새가 날텐데 세척 방법을 알아야 할 듯합니다. 이미 온라인 상에 있겠지만요. 에르메스 버전은 애플케어 플러스도 일반 애플워치6보다 두배가 비쌉니다. 하지만 일단 가입했습니다. 2년 사용하고 판매할 예정이라. 그 전에 팔지도 모르지만요. 에르메스 버전은 역시 페이스 때문에 산 것이고, 루프는 매우 만족합니다. 포브 바레니아 싱글 투어는 링크 브레이슬릿으로 가기 위해 판매할지, 아니면 둘다 가져갈 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애플워치6세대 스테인리스 실버 40mm 밀레니즈루프 상세샷(애플워치3세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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