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오늘은 제가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두닷 콰트로 에어 컴퓨터 책상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원래 작은 책상을 사려다가 모니터를 와이드 34인치로 구입을 생각하고 있어서 여유롭게 가로 1800mm 세로 800mm 를 구입하였습니다. 굉장히 크긴 한데 큰 제품을 사길 잘한거 같네요. 모니터와 컴퓨터 스피커까지 올리면 아주 딱 좋습니다.
위 사진이 현제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니터가 상당히 크지만 모니터와 스피커, 멀티탭박스까지 놔도 충분히 공간이 나옵니다. 저는 꽉 찬 것보다 어느정도 여유있는 걸 좋아해서 아주 만족합니다.
키보드는와 마우스는 항상 무선을 사용합니다. 두닷 쿼트로 에어 컴퓨터 책상의 화이트 색상과 블랙톤의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가 잘 어우러집니다. 스피커 색상을 많이 고려했는데 매트한 블랙으로 간 것이 아주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화이트 톤의 책상과 어울리는 화이트 톤의 본체입니다. 아래 목재의 본체 받침이 책상과 본체를 구분해주는 듯 합니다.
책상 제일 가장자리에는 두닷 네이밍이 되어 있고 주의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별도로 제거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제가 두닷 쿼트로 에어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책상 모서리 부분의 마감입니다. 둥글둥글한 마감으로 더 깔끔해보이고 아이가 있는 저에게 아주 안성맞춤이었습니다.
책상의 폭이 800mm로 여유롭습니다. 그래서 멀티탭박스를 놔도 여유가 많습니다. 스피커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요. 여유부분에 카메라를 두기도 합니다. 리뷰할 제품들을 올려놓고 찍기도 좋아요. 화이트 톤이라 리뷰하는 제품에 집중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높이도 740mm 여유롭습니다. 저는 집에 제습함을 사용하고 있는데 두닷 콰트로 에어 책상 아래에 두면 딱 맞습니다. 그리고 발의자와 휴지통을 넣어도 충분합니다.
두닷 콰트로 에어 컴퓨터 책상은 완제품으로 배송되지 않기 때문에 직접 조립해야 합니다. 조립이 어렵진 않지만 무게가 34kg 인만큼 여성분이 조립하긴 어렵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끼워야 할 나사가 많습니다. 전기드릴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철제 책상이라 이렇게 자석이 붙습니다. 저는 고리로 사용할 수 있는 자석을 구매하여 책상 다리에 붙히고 선 정리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저분해 보여도 편합니다.
두닷 콰트로 에어의 사이즈는 위와 같이 두 종류로 판매합니다. 방에 여유가 있으시면 무조건 큰 사이즈를 추천드립니다. 일반 컴퓨터 책상에 비하여 가격은 좀 비싸지만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제품입니다. 마감이나 디자인 등 대부분 만족스럽고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지 화이트 톤이기 때문에 먼지나 과자 부스러기 등이 눈에 잘 보입니다. 번거롭지만 자주 청소를 해주면 됩니다. 해당 리뷰 등장인물로 나온 모니터는 삼성 34인치 WQHD 커브드 모니터(C34H890)이고, 컴퓨터 본체는 마이크로닉스 EM-1 WOOFER 입니다. 그리고 스피커는 오디오엔진 A2+ BT 입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워낙 유명한 로지텍 제품이라 별도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두닷 콰트로 에어 컴퓨터 책상 위에 있는 제품 리뷰는 아래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