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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8일 주문한 링크 브레이 슬릿 실버 38mm 제품이 단 하루만에 도착하였습니다. 쿠팡보다 더 빠른 배송이네요. 주문 다음날 도착이라니. 오늘 상세샷 리뷰할 제품은 정가 485,000원의 정품 링크 브레이 슬릿 실버 제품입니다. 애플워치6 에르메스와 조합이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링크 제거 영상도 첨부하였으니 영상을 꼭 보세요 정말 편합니다. 새 제품 구매라 박스샷 있습니다.
친환경 애플제품 답게 재활용 박스, 그리고 종이테이프를 사용하여 박싱하였습니다.
비닐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 비닐도 재활용이 가능한 비닐일지 궁금하네요.
영롱한 링크 브레이 슬릿 박스가 드러납니다. 밴드 박스만 몇번을 개봉하는지 모르겠네요.
자, 이제는 꺼내서 상세샷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만듬새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지 않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브래이드 솔로 루프보단 묵직합니다.
링크 조정 없이 배송 온 그대로 착용해봤습니다. 링크는 양쪽 5개씩 총 10개의 링크가 있습니다. 참고로 저의 손목 둘레는 16.5cm 이며, 나이키 밴드는 3칸, 브래이드 솔로 루프는 7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최초 배송온 상태로 바로 착용하면 이렇게 헐렁합니다.
정품 링크 브레이 슬릿과 가품의 차이는 바로 링크 조절 차이죠. 정품인 만큼 매우 편합니다. 아래 영상을 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리뷰는 이런 영상이 없어서 얼마나 간편한지 알 수가 없어서 제가 한번 찍어봤습니다. 쉽지 않은 촬영이었습니다.
저는 딱 2개를 빼면 아주 딱 맞습니다. 여유가 조금 있어서 맞춤 같은 느낌이 들 정도에요. 분리한 링크는 이렇게 부드러운 극세사 천주머니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이제부터는 애플워치6 에르메스 에디션에 링크 브레이 슬릿 38mm 정품을 착용한 사진입니다. 지름신이 강림할 수 있으니 심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연스러운 착샷도 몇장 더 찍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디테일 영상도 첨부합니다. 제 팔에 솜털까지 찍을 수 있는 매크로 렌즈 입니다. 애플워치6 에르메스와 링크 브레이 슬릿의 느낌을 확실히 아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매우 사악하고 가품도 존재하기에 구매 후기나 중고 매물이 거의 없는 링크 브레이 슬릿 실버 제품입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는 기존의 에르메스 가죽줄을 중고로 처분하고 약간의 돈을 보태서 구매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가죽줄 보다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땀이 많은 저에게 아무래도 가죽줄은 관리도 어려울 듯 하였습니다. 현재 브래이드 솔로 루프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마 여름에는 땀때문에 착용이 어려울 거 같기도 하고요. 애플워치6을 일부러 실버로 산 이유도 바로 이 링크 브레이 슬릿을 구매하기 위함이었기에 매우 만족합니다. 제가 느낀 단점은 딱 하나 브래이드 솔로 루프보다 편하진 않다 정도 입니다. 브래이드 솔로 루프 제품이 워낙 편하니 그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 외 생각보다 가벼운 무게, 은은한 광택, 정품다운 마감 등등 장점이 더 많습니다. 당장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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