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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샤오미 워킹패드 R1 작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구매자들이 구입 전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것이 소음일거 같아서, 상세샷 보다는 영상위주로 리뷰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작동하였더니 생각하지 못한 단점을 알았습니다. 제가 찍은 영상에 모두 나타나는 현상이네요. 집중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알파룸에 배치되어 있는 샤오미 워킹패드R1 입니다. 디테일샷 몇개는 찍어봤습니다. 외관은 훌륭합니다.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릴만한 디자인이고요. 색상도 괜찮습니다.
첫 번째 영상입니다. 샤오미 워킹패드 R1은 접이식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구입합니다.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특히 향후 중고거래를 할 경우 이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별다른 운송수단 없이 준중형차에도 실을 수 있어서 화물차 없이도 충분히 개인간 중고거래가 가능하죠. 샤오미 워킹패드 R1을 펴는 것은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접는 영상만 촬영했습니다. 건장한 성인남성 기준 접는데 대략 1분정도 소요됩니다.
두번째 영상입니다. 이번엔 워킹을 해보았습니다. 속도는 1에서 10까지 조절 가능합니다. 영상은 1부터 7까지 작동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속도가 올라갈 수록 소음이 커집니다. 아래 층간소음방지 매트를 깔아두어서 작동소리가 크다고 느끼진 않았습니다.
이번엔 번외로 샤오미 워킹패드 R1 만 작동하는 영상입니다. 확실히 소음이 덜 합니다. 사람이 올라가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있어서 속도 10을 채우자마자 바로 꺼지네요.
세 번째 영상입니다. 이번엔 바로 근접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기 자체 소음보단 운동으로 발생하는 마찰음이 더 큽니다.
영상 세개를 잘 보셨다면 공통점을 발견하셨을 겁니다. 바로 샤오미 워킹패드 R1의 패드가 접혀서 기기와 닿는 마찰음이 들립니다. 상당히 거슬리긴 하는데요. 아무래도 작동을 오랜기간 안해서 패드가 말아 올라간 듯 합니다. 아마 사용하고 열을 받게 되면 다시 원상복구 될 거 같긴 하네요. 운동할 때 거슬리긴 하지만 층간소음을 유발하진 않을 듯 합니다. 이상으로 샤오미 워킹패드 R1 작동영상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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