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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에르메스 40mm 구입한지 벌써 5개월이 지났습니다. 오늘은 애플워치 링크 브레이 슬릿(링블) 5개월 실사용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정품 링크 브레이 슬릿 구입 예정이신 분들이 보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사용환경
2. 상세사진
3. 관련 글
사용환경
저는 애플워치 스트랩이 세 가지 있습니다. 링크 브레이 슬릿(링블)하고 브레이드 솔로 루프 그리고 솔로 루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로 루프는 운동할 때만 착용합니다. 그리고 여름이라서 브레이드 솔로 루프는 잘 착용하지 않습니다. 즉, 거의 매일 링블을 착용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드 솔로 루프는 손 씻을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각보다 물에 잘 젖습니다. 링크 브레이 슬릿은 그런 불편함이 없어서 좋습니다.
운동할 때는 링크 브레이 슬릿(링블)은 불편합니다. 아무래도 무게감이 있기 때문이고 스틸 재질이라 운동기구와 마찰 시 기스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할 때는 솔로 루프 만한게 없습니다.
링크 브레이 슬릿(링블)을 5개월 사용하면서 느낀 단점은 기스가 잘 나는 편이라는 것 입니다. 그러나 기스도 잘 보이지 않는 편입니다. 그 외 개인적인 취향차이로 무게감이 있을 텐데 저는 무게감 있는 편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5개월 간 링크 브레이 슬릿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한 여름에도 제가 땀이 많은 편인데 땀이 많이 차거나 하지 않았고, 땀이 차더라도 잠깐 벗어 두면 되므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또한, 1월 부터 착용했는데 겨울에도 착용하기에 차갑거나 한 점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상세사진
5개월 간 사용한 링크 브레이 슬릿(링블) 상세샷 입니다. 기스가 나오도록 찍어보려고 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안쪽은 기스가 없고 바깥쪽과 연결부위에 기스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안쪽 사진>
<바깥쪽 & 연결부위 사진>
사실, 기스가 나도 눈에 잘 보이는 편이 아닙니다. 유광 재질이다 보니 그런 듯 합니다. 그래서 기스가 나도 민감한 사용자가 아니라면 크게 문제 없이 쓸 수 있습니다. 데일리로 착용하는 제품이니 기스는 당연하겠죠. 아무튼 링크 브레이 슬릿(링블)은 가격 값을 하는 제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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